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모든걸 말하겠다?!윤미향 불참할까?(장소)

떨리는 사람은 과연누구일까?

정의연 논란에 주인공 윤미향 당선인이 과연 내일 기자회견을 나올수 있을까?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이 내일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것은 윤미향의 기자회견 참석여부인듯 한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도 그런것이 모든것을 얘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인데 과연 어떤말을 해줄지 기대가 되며, 윤미향의 또다른 모습이 무엇인지도 밝혀질것 같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언론들에 의하면 윤미향 당선인이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참석을 하지 않을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미향은 방송 초반에는 입을 자주 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계속 연락을 해도 받지 않는 상황 피하기만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과연 내일있을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불참할지 여부도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참여를 못할것이라는 이유가 이용수 할머니께서 '배신자'로 윤미향 당선인을 지칭했기 때문이라고도 보고 있는데요. 오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발언을 했을수 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또한 편으로는 요즘 이용수 할머니의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아 졌기 때문에 내일있을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이 연기될수도 있다는 전망도 하고 있는데요. 

정치권과 국민들도 내일 두사람의 만남 그리고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그리고 민주당은 사실관계 파악이 먼저라면서 신중론을 유지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윤미향 공개 사퇴 요구가 터져 나오면서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다고 하는데요.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이해찬 대표까지 나서 입단속 하라고 했고, 현재는 검찰 압수수색에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태인데다가 징계 여부를 판단할 생각이었는데, 검찰이 관련 자료를 가져가서 행안부 조사가 늦어지고 있기때문에 징계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미래통합당에서는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진상 규명 작업에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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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의혹을 제기했었던 곽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미향 전담반을 꾸리고 회계 부정 의혹등을 파헤치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문제에 대해서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요. 윤미향 문제는 보수 진보 친일 반일의 문제가 아니라,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만약 법적 처벌받을 일이 있으면 처벌받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모금 활동 하고 정부 보조금 받는 시민사회단체들 다 한번 조사해야 봐야한다. 

정의연만 이런 문제가 있는게 아닐게다 라는 말들도 있습니다. 사족으로 한마디 하면, 언론 인터뷰에 임하는 정의연 수뇌부 여자들 하나같이 태도가 왜그렇냐? 뭘 잘했다고 그렇게 다들 뻔뻔하고 싸가지 없는 태도인지. 그런 태도가 국민들 분노에 기름을 붓는다는걸 모르는가? 

그런태도로 그동안 할머니들 대해 온건가? 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은 25일 2시 대구 남구 한 찾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을 통해서 윤미향 단선인과 화해를 하거나 용서하겠다는 의도는 아닌것 같다. 

19일 윤미향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고, 이용수 할머니가 눈물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한때 둘이 화해를 했다는 관측이 나왔는데, 이용수 할머니는 그게 아니라고 부인을 했다. 

윤미향 측근들에 의하면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당선인이 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데 대체 무슨 용서를 비는지 분간하지 못해다며 용서를 해줬다고 하는데 그런건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한다. 

윤미향 당선인 측은 기자회견 참석 여부는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내일이되면 결판이 지어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