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항체보유율 뭐길래?


스웨덴이 항체보유율이 7.3%라고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 감염증에 딥단 면역 대응법을 내세웠던 스웨덴이 항체검사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것인데요. 수도 스톡홀름에서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비율이 전체 인구에 7.3%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정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항체도 없으면서 그렇게 잘난척을 하더니 이제 시작인거 같네요


집단 전체가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형성되려면 구성원의 60% 이상이 감염후 회복이나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데 스웨덴 항체보유율은 터무니없이 부족한 현실 이라고 하네요


스웨덴 국립보건원 소속 감염병 학자인 안데르스 텡넬은 항체보유율이 예쌍보다 조금 낮았다라면서도 지금은 조사가 진행당시보다 더많은 20%가량이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1일까지 약 25%가 감염돼 항체를 형성할것으로 예상했지만 계싼이 틀렸거나 항체가 형성된 이들이 감염자보다 적다는 의미일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웨덴 정부에서는 지난 4월 당시 5월초까지 스톡홀름 전체 인구의 3분의1일 6월중순까지는 40-60%의 집단면역 수준에 도달할것으로 예상했지만 이후 상황이 악화하자 학교 등에 폐쇄령을 내렸지만 상점과 식당 체육관은 여전히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최근 스웨덴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다른 북유럽 국가보다 크게 늘자 정부 정책에 반대했던 학계의 비판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스웨덴의 인구 100만명당 사용자는 376명으로 유럽내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에 버금가며 이웃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와는 큰 격차를 보인다고 합니다. 


스웨덴 보다 더 큰 인명피해를 입은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에서도 항체 형성 비율이 지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영국의 항체 보유율은 5%에 불과했다고하네요. 런던 지역만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구또한 항체보유율이 5%정도 될것으로 예상하고 런던에서는 약 17%가 코로나항체 검사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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