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부산 연쇄살인 신상공개 범행인정

부산에서 전주에 온뒤 실종되었던 a씨의 시신이 지난 12일 오후 전북 완주군의 한 과수원에서 발견돼었습니다. 전북 전주의 30대 여성과 부산서 전주로 온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범행을 모두 인정했는데요. 

전주 지방검찰청은 30대 여성에게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와 부산에 전주로온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최씨는 전주 부산 연쇄살인범 최씨가 검찰조사에서 팔찌를 빼앗고 살해를 한후 사체를 유기한 혐의 일체를 인정했고, 숨진 채 발견되 다른 b씨또한 살해한 사실도 진술하며 인정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번주 중으로 피의자를 구속기소하겠고,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서 여죄를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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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부산 연쇄살인 범은 지난달 14일 오후 10시40분쯤 a씨를 살해한 뒤에 시신을 임실군과 진안군의 경계지점인 교량 아래에 유기를 했다고 진술, 최씨는 4일뒤인 18일 b씨를 만났고, 12일 완주군 상관면의 한 과수원에서 숨진채 발견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