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 난이도 이번에는 조정없다!수능 일정!성적통지일 수시모집
- 사회
- 2020. 5. 14. 17:08
여러번 논의도 해왔지만 교육부는 이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난이도를 낮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재수생보다 재학생이 유리하지는 않다는 이유때문이다. 수능이 2주 연기가 되었지만 난이도나 범위에 있어서는 난이도를 낮추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말에 따르면 14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능 난이도 조정이나 대학입시 관련된 것은 지난 4월 발표에서 전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발표를 한것인데요.
재수생들 중에 중상, 중간층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춰 쉽게 출제한다고 해서 꼭 현재 고3이 유리하다고 볼수도 없다면서 여러번 논의는 했지만 변화했을 때 유불리가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한번 결정한 사항인만큼 예측가능성 측면에서는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말이다.
수능일정은 2021학년도 수능 2주 변경안을 포함한 대입일정 변경안을 확정 발표했고, 당초 11월 19일이 수능예정일이었지만 12월 3일로 연기가 돼었으며, 성적 통지일은 12월 9일에서 23일로 미뤄졌다. 수시모집에 제출할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8월 31일 마감은 90월 16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고3 등교일도 예정대로 20일에 추진하고, 다시 추가 연기하지는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등교 연기를 검토할 구체적인 기준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박차관은 고3 학생들까지 감염된 상황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3 등교 수업을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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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난이도는 기존데로 높지도 않고 낮추지도 않겠다는 교육부의 입장이다. 이번 수능을 준비하는 고3들은 아무래도 더 초조해질듯 싶다. 보통은 스케쥴에 의해서 컨디션 관리다 과목 스케쥴을 정하게 되는데.
아이들의 패턴이 계속해서 유지될지도 의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지켜서 더이상은 수능 연기 사태가 벌어지면 안되는데, 천지지변에 따라 수능이 연기됨에 재수생과 고3학생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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