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이태원 클럽방문 서울전체 전수조사 해야하는거 아닌가?
- 사회
- 2020. 5. 13. 10:29
이태원이 뜨겁다. 이태원 클럽 방문 사건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루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에 실패의 연속이라고 보면되겠다. 서울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기폭제가 된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이후 다른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대면 수업까지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심각한것은 고3 이 이태원 클럽에 혼자 방문했겠는가? 주변에 친구들과 함께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을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하는데.. 서울a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명은 이달 초 연휴 기간에 이태원 소재 한 클럽에 방문했다가 발열등 의심 증산이 심하게 나타났고, 지난 11일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튿날인 12일 음성판정을 받고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하는데. 미술을 전공한 이 학생은 진단검사를 받기 전인 지난 4일과 8일 2차례에 걸쳐서 학교 실기실에서 10여명의 다른 학생과 함꼐 대면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고3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를 처음 발표한 것은 두번째 수업을 받기 전인 지난 7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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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고등학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각급 학교의 등교 개학을 5차례나 미룬 상황에서 대면 수업을 강행했다고 한다. a고 교장선생님은 12일 뉴스1과 통화를 해서 본교는 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학교 운영을 하고 있으며, 문제가 될만한 일을 결코 하지 않았다고 부인한바가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각 부서 간부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체 회의 진행에 앞서서 중등교육과와 체육 건강 문화예술과 등 관련 부서가 모여 긴급 대책 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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