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 코로나 확진 , 유은혜 보고있나?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3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상일미디어고 3학년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에는 총 814명이 다니고 있으며 교직원은 72명이다. 


상일미디어고등학교측은 수업을 즉각 중지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는 올해 첫 등교한 고2 학생들과 지난 20일 등교한 고3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면, 접촉한 학생들이 있을텐데, 학교 전수조사가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은 서울에서 고3 확진자가 발생했기때문에 학교 등교가 가능하냐? 연기가 되냐? 라는 것에 많은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는상황이라고 한다. 



보건당국에 의하면 상일미디어고등학교 확진 학생의 증상 발현시기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인해서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111곳이 등교를 중단했다고 한다. 또한 지역별로 등교 중지는 성동구 26곳, 강서구 12곳, 양천구 1곳, 도봉구,8곳, 은평구는 무려 58곳의 학교들이 등교 중지를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유은혜 사퇴하라는 소리를 하고 있고, 이게 당신이 바라던거였다면서 부모님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고 한다. 


과연 유은혜의 행보가 귀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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