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뭉쳐야 찬다 출연 췌장암 투병중 <나이, 키>

췌장암 투병중에도 출연한 유상철 응원합니다

2002년 월드컵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감독이 뭉쳐야찬다에 출연을 하게된다고 한다. 유상철은 최근 췌장암 판정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중에, 뭉쳐야 찬다 동료들의 권유로 이번 녹화에 6개월만에 얼굴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유상철 감독은 자신만의 팀을 '유상철 팀' 안정환이 이끄는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고 한다. 

유상철 감독 뭉쳐야 찬다 출연

유상철 췌장암


유상철 팀에는 이천수, 송종국 최진철등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주출들이 포함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유상철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던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유상철은 시즌 마지막까지 지휘봉을 잡고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뤄냈다. 

유상철 나이 키

유상철 이천수 사진

유상철 근황 췌장암


이후 1월 유상철 감독은 항암 치료를 전념하기로 했지만, 명예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과연 유상철이 6개월만에 암치료를 잘받고 안색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유상철 감독님 힘내세요. 

유상철 나이 프로필

유상철 나이는 1971년 10월18일 현재 나이는 48세로 알려져 있다. 유상철 키는 184cm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을 하였다. 

유상철 감독은 대한민국이 전 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감독을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는 명예감독에 올라있다. 이유는 췌장암 판정을 받아서 더이상 운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유상철 가족
2002월드컵 유상철 사진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생으로 응암초등학교, 경신중학교, 경신고등학교, 건국대학교의 학력 및 대학원도 나왔다. 

유상철 감독은 평소에 말이 적고 내성적인 성격과 성씨가 유씨인 것에 착안해서 유비라는 별명이 있다. 
유상철과 이천수의 우정
유상철 감독 티비

또 유독 한일전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해 한일전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한다. 

유상철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수비수까지 모두 뛸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왼쪽눈이 거의 실명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노력과 훈련을 통해서 극복해낸 유상철 감독이다. 
할수있다 유상철형 현수막
2002년 피파 월드컵에서 폴란드전에서 기록한 2번째 골을 통해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첫 승과 4강 달성에 일조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유상철 감독을 잊어서는 안된다. 

유상철은 2009년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감독직을 맡으면서 첫 지도자 생황을 시작했다. 그후로 2011년 7월 왕선재의 후임으로 대전 시티즌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첫 프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으나 2012년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한 후 팀을 떠났다.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2002년 월드컵 영웅들과 유상철 감독
그후로 2014년 초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임명된 2014년 과 2015년 1,2학년 대학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유상철 감독은 2015년 전국체육대회 남자 축구 대학부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고, 2017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유상철이다. 

유상철 건강 상태

유상철 인터뷰 사진

특히 2017년 12월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으로 정식 임명되면서 5년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2019년부터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으나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철 감독이다. 

유상철 과거 사진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빕니다 현수막

유상철 감독 활짝 웃는 모습

유상철 감독은 에피소드가 많이 있는데, 유상철은 왼쪽 눈이 거의 실명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히딩크 감독이나 동료 선수들 심지어 가족들에게도 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숨긴채 지내다가 어머니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자신의 한쪽눈을 주겠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힘입어 남들보다 배로 더 힘들게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감독 유상철 하얀 티셔츠

유상철 초췌해진 모습

유상철은 그후에 2002년 월드컵에서 소중한 한골을 터뜨려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또한 2019년도에 11년에 유상철은 췌장암4기 진단을 받고 투병생황을 시작을 했다. 그는 진단을 받은후 축구 팬들에게 쓰는 편지에서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유상철은 a매치 122회 출장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98년 월드컵 벨기에전과 2002년월드컵 폴란드전 골을 비롯해 총 18골을 넣은바 있다. 

유상철 뭉쳐야 찬다 출연 1

유상철 안정환 만남

울산현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94년과 98년에 2002년 k리그 득점왕과 우승 2회등의 업적을 세운 유상철 이다. 

유상철이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것은 응암초 4학년때라고 한다. 반대항축구대회를 통해서 축구부 감독의 눈에 띄었다고 한다. 그시절에는 지금 유상철의 대명사가 된 멀티 플레이어는 아니었다. 

유상철 2002년 사진

유상철과 안정환의 우정

유상철이 처음 시작할때는 위어였다. 그뒤로는 미드필더도 보았다. 그때는 그냥 축구가 좋아서 시작했던 거라 플레이 스타일 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유상철은 그냥 경기장에나가서 볼차는것 자체가 너무 좋았을 뿐이라고 얘기한적이 있다. 응암초를 졸업한 유상철은 축구 명문 경신중과 경신고를 거쳤다. 그리고 이시기를 거치면서 서서히 유상철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기 시작했고, 또한 화려한 플레이로 어필한 것은 아니지만 팀 플레이가 좋은 선수로 평가받으면서 u-19대표팀 등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된다. 

유상철 대학시절

유상철과 바르셀로나

중고등학교 시절에 유상철은 정말 축구밖에 몰랐다. 지금 생각하면 순진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축구가 좋아서 선배들이나 감독님이 엄하게 대해도 그것때문에 축구를 그만두고 싶다든지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유상철은 중학교 때까지 워낙 키가 작아서 그것 때문에 고민한 적은 있다고 한다. 다행히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키가 갑자기 크면서 공격수까지 하게 됐다고 웃픈얘기를 했다. 

그시절의 유상철은 눈에 확 들어오는 선수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였고, 청소년대표팀이나 대학선발에도 꾸준히 선발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무쪼럭 이번 뭉쳐야 찬다를 통해서 2002년 월드컵의 주역들을 함께 만나볼수 있는것은 유상철 덕분이다.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만 아니였어도 고정패널로 나왔을텐데 너무나 아쉬울뿐이다. 

유상철 팬이라면 공감하나씩 찍고 가면 좋게다. 난 유상철을 개발이라고 놀리는 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항상 팀내에서 양보하고 부딪히는 일을 유상철이 다해냈다. 

유상철은 자신만을 위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항상 그래왔다. 팀11명의 모든 사람을 볼정도로 시야가 굉장히 탁월한 자였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골 결정력은 부족했다. 

그치만 괸찮다. 지금의 유상철 팬들은 그모습을 더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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