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풍문쇼에서 쇼하나?
- 연예
- 2020. 5. 12. 11:01
박유천 풍문쇼에서 쇼하나?
박유천의 눈물은 많은이들을 감동시키지 못했다. 박유천이 최근 방송재개를 시작하면서 풍문쇼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착하게 살겠다고 한다. 채널a와 단독인터뷰를 통해서 그동안 박유천은 대부분 가족들과 보내고 집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복잡한 생각이 들 때면 등산도 자주 다니는 편이라며 나에대한 기사를 솔직히 잘 못봤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무서워서 사실은 보지 못했다고 박유천은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논란이 있은지 1년만에 대중앞에 나선 이유에 대해서 대중에게 꼭 한번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 혹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근데 그것조차도 엄청나게 용기가 필요했었고,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지냈다며 얼마전에 풍문쇼에서 날 다룬 방송을 보고 진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사과를 드리면 어떨까라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박유천 최근 근황에대해서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데요 참고하시면 좋겠죠
2020/05/09 - [연예] - 박유천 나이 근황 방송출연후 인터뷰 논란 (활동재개)
박유천은 그동안 말을 아꼈던것은 절대아니라고 말했고, 말을 아낄 입장도 아니다라며 어느 순간에 내가 어떤말을 대중에게 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박유천이다.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내모습을 보고 자기 마음 편하려고 사과한다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다며 박유천은 풍문쇼에서 눈물을 훔쳤다.
박유천은 고민하는 기간동안 사실 사과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평생 마음속에 갖고 가야 하는거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고한다.
박유천은 선뜻 대중앞에 나서는 결정을 내릴수 없었다.그리고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박유천은 더 일찍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후회했다.
이날 박유천은 방송에서 1년전 거짓 기자회견을 하고 은퇴를 번복, 연예계에 복귀한 이유등을 들을수 있었는데, 박유천은 당시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은퇴 기자회견은 극단적인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어떤 생각으로 이런 결정을 내리고 어떤 생각으로 이런 얘기를 했을까 할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상황판단을 할수 없었다. 다음수를 두고 생각한게 아니라 아무런 생각을 할수 없었다고 상황을 상기했다고 한다.
박유천은 그때 당시에 생각해 보면 많이 두려웠는데, 그전에 사건으로 인해 많은 비난이 있었고, 그 비난으로 인해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인생을 자포자기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 시기가 또 한번 반복될 거라는 생각에 다른 판단을 할수 있는 정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결론적으로 박유천 나자신의 잘못이었다고 스스로 인정을 하였다. 그당시 내가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으면 참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며 그부분이 가장 후회되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sns활동과 유료 팬클럽 화보집 발매 논라에 대해서는 지금도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진행을 할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그동안 17년이란 시간을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을 최대한 내가 할수 있는 안에서 보답을 드릴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다.
박유천은 아닌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그래도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팬들에게 잠시나마 평범한 모습을 비추고자 했고, 그게 팬분들에 대한 예의 라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박유천은 연예계 복귀를 반대하는 여론에 대해서도 당연한것같다라고 말했다. 당연히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비난 여론을 돌리기에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돌아올지도 모르겠다고 울면서 박유천은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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