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 보물상자 뭐길래?

35만명이 달려든 로키산맥 보물상자의 비밀

미국에 금융위기때 희망을 주기위해서 시작한 로키산맥 보물상자의 비밀, 12억 어치의 보물이 상자안에 들어있다고 하는데. 도전과정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미국 골동품상 10년전 찾으면 임자!!

2010년 미국의 골동품상인 포러스트 펜씨는 로키산맥에 100만달러 한화로 약 12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보물이 든 청동상자를 숨겨놓은 사실이 알리며 시작된 보물찾기가 마무리됐다고 8일에 미국 cnn등이 보도했다. 

로키산맥 보물상자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에 사는 펜 씨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6일 보물이 발견됐음을 밝혔다. 다만 금화와 금궤 보석등 내용물 무게만 22파운드약 10kg로 알려진 상자를 찾은 주인공의 신원과 상자가 묻혔던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보물이 로키산맥의 울창하고 숲이 우거진 초목속 별빛 아래 있었고 10년전 내가 숨긴곳에서 움직이지 않았다며 나는 그것을 발견한 사람을 모르지만 내책에 있는 시는 그를 정확한 지점으로 이끌었다고 썼다. 그는 지역지와 인터뷰에서는 보물을 발견한 사람이 자기가 알려지길 원하지 않으며 동쪽에서 온사람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로키산맥 보물상자

펜씨는 2010년 발표한 보물찾기의 스릴이라는 책에서 로키산맥에 보물을 숨겼다며 9개의 장소 힌트가 담긴 시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금융위기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보물을찾기를 통해스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물상자의 존재가 진위 논란에 휩싸일때 마다 펜씨는 보물을 진짜라고 주장을 했다. 

로키산맥 보물상자

뉴멕시코주에 따르면 그의 이름을 따 펜 트레저로 불렸던 이 보물찾기에는 35만염ㅇ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물을 찾으러 나섰다가 적어도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로키산맥 보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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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말 로키산맥에는 보물상자가 있었을까? 당사자가 나와줘야 믿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