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상 프로필 <나이> 궁금하네요!

먼저 최용상 프로필을 알기전에 최근 이용수 할머니 옆을 지켰던 최용상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는가운데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시민당 초기 구성에 참여했던 소수 정당 가운데 가자평화인권당이 있었는데 이것부터 잘알고 가셔야 하겠습니다. 


가자평화인권당이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설립된 당이라는 것입니다. 


이당의 최용상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과 수요집회 반대 활동 등이 논란이 된 이후 공천 과정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최용상 대표는 이에 반발하며 더불어민주당을 맹비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용상 대표 가자평화인권당 공동대표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하는 형태는 일본 아베보다도 정말 더 나쁜짓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후 최용상 대표는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나오게 되는데, 이게 바로 여러분들께서 보신 사진일 겁니다. 정의기억연대 활동에 대한 여러 문제 제기 배후에 최용상 대표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민주당 안에서 나오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최용상 대표는 정치적인 이유없이 할머니의 요청으로 기자회견을 도왔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고, 최용상 대표가 자신이 비례대표 공천에서 배제된 이유를 윤미향 당시 정의연 이사장 탓으로 생각했던건 사실입니다. 



공천에서 배제된이후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은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최용상은 자기들 입맛에 맞게만 고른거 아니겠어요? 정대협에서 그쪽의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이러한 생각이 더 많았기 대문에 저는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뺀게 아닌가? 라고 말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도 이용수 할머니와의 진실공방은 피하되 최용상 대표 측과의 악연을 부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윤미향 대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 수요시위를 하는 옆에서 계속 정대협을 공격해왔던 단체이기도 하고요. 새누리당 과거사 위원이고도 했고,,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의원들이 이번 논란을 친일 세력의 공세 로 규정한데 이어, 민주당은 아예 최용상 대표를 논란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용상 소속한 가자평화인궝당은 2016년도에 창당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2020년까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공동대표로 최용상, 이정희가 공동대표입니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유족들이 참여해 만든 정당으로서 아시아 태평양전쟁희생자한국유족회, 일제강점하유족회, 일제강제연행 한국생존자협회등 20여개 관련 단체들이 모여서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었고, 2016년도 2월 3일에는 옜 일본대사관 맞은편 형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당의 뜻을 밝혔다. 



최용상 대표는 창당취지문에서 국내 정치 참여보다는 사회 ngo활동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지원을 중시한다는 말과 같이 아직까지 뚜렷한 정치 활동은 소극적인 상태에 있으나 앞으로 정치환경과 특히 극복수, 중도우파, 개혁복수의 혁신과 변화에 따라 정치 전면에 나설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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