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차장 화재 대응1단계 발령!

19일 오전 11시 53분에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라고 합니다. 

전주 폐차장은 아직 진화중인데요. 

전주 폐차장에 화재를 신고한것은 한시민이었다고 합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살수차등 장비 13대를 동원해서 불길을 잡고 있지만 폐차 안에 남아있던 휘발유와 폐타이어등이 불에 타고 있어서 진화가 어려움 상황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요.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주 폐차장 화재로 유독가스가 자꾸만 발생해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폐차장이다보니까 차량안에 남아있는 휘발류가 계속해서 타고 있고, 타이어가 많고 유독가스가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 소방당국에 의하면 인평피해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전주 주변은 온통 검은연기로 덮였다고 합니다. 

소방장비가 13대 인력이 40명이 동원되어서 진압중이라고 합니다. 

총 차량이 150여대가 불탔다고 하니까 엄청난 불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