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나이,프로필> 키움 과연 받아줄까?귀국 사과 기자회견!

복귀 가능할까?

오늘은 강정호 야구선수 이야기좀 해볼려고 합니다. kbo리그 복귀를 바라고 있는 풍운아라고 불리는 강정호 나이는 33세이다. 이제까지 다사다난한 선수를 해온 강정호가 과연 kbo에 복귀를 할수 있을지, 왜 이제와서 사과를 하는지. 과연 키움에서 받아줄지 내칠지. 기자회견을 연다고 하는데 어떤상황이 나타날지 한국 kbo팬들의 관심사가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강정호는 2006년에 신인드래프트 당시 2차 1라운드 8순위로 현재 유니콘스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2014년 까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면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화끈한 공격력을 인정받아서 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2014년 강정호 타율이 0.356에 40홈런 117타점 103득점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펼친 강정호 입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선수생활은 내리막길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결정적 악재라고 생각되는것은 2016년도 12월 터진 음주운전때문입니다. 강정호 선수는 서울 강남의 한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뒤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엇지만 혈줄알코올농도가 0.084%상태에서 도로위에 있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 명백한 뺑소니 사고였습니다. 



강정호의 문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동승자의 거짓 진술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만갔고, 여기에 과거 음주운전 2회 이력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이른바 삼진아웃 대상으로 파문이 확대되었습니다. 

코리안 빅리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강정호는 순식간에 범법자로 추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강남경찰서에 출두한뒤에 죄송하다 야구로 보답하겠다는 매우 어처구니없는 사과와 변명을 늘어놓았고, 다시 국민적 공분을 샀고, 팬들에게도 사과없이 저런말로 변명을 내어서 실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강정호는 경찰 조사와 재판 참석으로 소속팀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고, 2017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후로 강정호는 2018년 9월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되지만 과거만큼 인상적인 활약은 펼치지 못했고, 결국엔 2019년 시즌 도중 방출이 됩니다. 2020년에도 계속해서 새팀을 찾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새둥지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kbo복귀를 위한 기회의 문을 두드릴것으로 보여집니다. 



강정호는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가운데 프로야구 선배이며 sbs해설위원인 이순철, 안경현 위원이 작정하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강정호가 귀국후 공식 기자회견을 해도 논란이 커졌으면 커졌지 잦아들지 않을것이라고 전망하며 사견을 전제로 한번 실수는 있을수 있지만 반복되는건 용서하기 힘들다 복귀는 안된다고 본다 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 기도 했습니다. 

이순철, 안경현 위원은 전현직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이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더 실리고 있다는점입니다. 



강정호 거취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키움구단은 강정호의 공식 사과를 우선 요청한 상태이고, 키움 김치현 단장은 강정호 측에, 야구를 하든 안하든 귀국해서 직접 사과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강정호가 평생 미국에서 산다면 사과는 어쩌면 필요없는 형식이라고, 그러나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귀국후, 제대로 된 삶을 꾸리기 위해서는 진정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키움 구단은 그부분을 언급했고, 강정호는 사과 후 다시 야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현지에서 여행허가서를 신청하며 귀국 수순을 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현직 선수협 회장이 공개 비난에 나서는등 강정호의 복귀는 난항에 부딪히고 있다고 합니다. 키움구단에선 그의 임의 탈퇴 신분 해제에 대해서도 시간을 급히 다룰문제가 아니다라며 선을 긋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김 단장은 법리적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강정호측 변호사에게 몇가지 질의를 했는데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며 뜨거운 감자를 덥석 쥐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정호가 귀국해 사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절 관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강정호가 kbo리그 선수로서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로 돌아와 사과를 할지여부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는가운데, 강정호 음주운전 삼진아웃의 소급 미적용으로 돌파구를 찾으려 했던 강정호의 계산이 계속 틀어지고 있습니다. 

일본반응은? 강정호

일본 야구매체 풀카운트는 30일에 미국 피츠버그 지역신문 포스트가제트에서 보도한 강정호는 어떻게 몰락한 스타가 됐나? 라는 기사와 함께 강정호의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풀카운트는 피츠버그에서 활약했던 강정호는 한국야구 위원회에 복귀 신청을 했고 1년간 출전정지와 300시간의 사회봉사 활동징계를 부과했다고 전했습니다. 

30일 늦은밤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 게시된 풀카운트 기사에는 20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렸다고 하는데. 일본 네티즌들은 이웃나라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였던 만큼 강정호를 잘알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강정호는 지난 2014년 1월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스프링캠프 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56개의 공감을 얻은 베스트 댓글은 일본인이 잘통하지 않는 ㅔ이저리그 유격수로 꽤 높은 타격성적을 찍었던 선수다. 게다가 우타자에게 극단적으로 불리한 피츠버그 홈 구장을 사용하고도 홈런을 꽤 많이 쳤다. 아시아인 최고의 내야수로 기대되던 선수였는데 인성이..라고 적었다고 한다. 

10개의 공감을 받은 2번째 베스트 댓글역시도 강정호는 타격도 굉장했고, 어깨의 힘은 아이사인 같지 않았다. 그런 만큼 이번 사고가 굉장히 유감스러운 선수 이다는 내용이다. 미국에서 0.280을 넘기고 홈런도 20개 정도 쳤다. 만약 일본에 왔더라도 확실히 3할과 30홈런을 달성했을 진짜 내야수 아이아인 넘버1 내야수인데 라는 댓글도 달렸다고 한다. 



강정호에게 일침을 나리는듯한 댓글도 눈에 띄웠다고 한다. 재능 여부와 관계없이 처분은 타당하다. 프로자격 박탈이 괜찮지 않을까? 재능은 있더라도 인간으로서는 별로다 그만한 사고를 쳤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강정호는 조만간 한국으로 귀국후 자가격리기간 2주를 거친뒤 사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류권을 갖고 있는 키움의 결정 역시 그이후 내려질 전망이라고 한다. 



키움이 강정호를 받았을때 실과득

키움은 강정호를 받아주거나 방출하거나 둘중 하나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 악화된 여론만 아니라면 키움이 사실 강정호를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다. 

강정호는 지난해 까지도 메이저리그에 몸담았던 타자이기 때문이다. 


긴공백기이긴 하지만 실전 감각 저헤에도 시범경에서 연달아 홈론포를 쏘아 올리는등 건재한 파워를 보여준 강정호이다. 


정규리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방출됐지만 여전히 국내를 주름잡을수 있는 정상급 타자라는것이 야구계의 시각이다. 어쩔수없다. 잘하는건 잘하는거다. 


키움이 강정호를 받아준다면 전력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올것이라는 전망이다. 그치만 여론을 의식한 타 구단들이 현재는 입을모아 강정호 영입은 없다고 손사래를 치지만, 키움으로부터 강정호가 방출되면 기다렸다는듯 그와 은밀하게 접촉하는 구단들이 나올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키움으로선 차라리 사인앤트레이드 방식으로 철저히 보험을 들어놓는 편이 좋겠다. 


문제는 강정호를 용서하고 영입하게되었을때 잃을것이 많다는 것이다. 음주운전을 세차례나 저지른 강정호를 향한 여론은 바닥을 치고 있고, 이순철 해설 위원등 야구계 인사들도 강정호와 그의 복귀를 용인한 kbo를 향해서 연일 쓴소리를 뱉고 있다. 


메인 스폰서 키운 증권과의 관계도 껄그러워질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 히어로즈는 키움증권과 2023년까지 총액 5백 억원에 달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강정호 프로필

강정호 나이는 1987년생 33세이다. 키는 183센치 이다. 몸무게는 99,8킬로그램이다. 투구 타석은 우투 우타석에 서는 강정호 선수다. 

수비위치는 유격수 , 3루수, 2루수, 포수도 한경험이 있다. 프로에는 2006년에 입단하면서 꾸준하게 성장을 이어온 강정호 선수 이다. 

kbo마지막 경기는 2014년 11월 11일이다. mlb는 2019년이 마지막이다. 

2014년도에 최고 장타율 플레이오프 mvp로 뽑힌 이력이 있다. 2010년과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매달을 획득하였다. 
2015년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상을 획득 하였다. 

강정호는 초등학교부터 주 포지션이었던 외야수 3루수는 물론 투수겸 포수의 재능도 상당히 뛰어난 모든 포션을 도맡은 재능있는 선수였다. 

나승현과 함꼐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원 투펀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원래 내야수였다가 3학년때 포수로 전향했는데 팀 내에서 그 말고는 나승현의 공을 제대로 잡는 포수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였다. 

투구 구속이 148킬로가 나올정도로 어깨가 굉장히 좋았고, 프로 스카우트들사이에서는 어깨뿐만아니라 공빼는 속도와 능력은 당장에 프로에서도 포수로서 최상급 수준이라고 평을 받을 정도 였다. 

강정호 별명은 유격수중 압도적인 성적을 내어 평화왕 이라는 별명이 있고, 2009년 그가 팀 동료들에게 백 허그를 하는듯한 장면이 연출돼 강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거기에 넥센 히어로즈시절에 목동 나훈아였다. 가수 나훈아와 닮아서 생긴 별명이기도 하다. 

학력으로는 광주화정초등학교, 무등중학교,광주제일고등학교를 나온 강정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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