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구름처럼둥둥 2020. 5. 14. 22:16
윤석열 최측근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그동안 언론에서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었는데, 이제야 이동재 기자, 백승우 기자 스스로 인정을 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개입한 검사장이 한동훈이 맞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는데.. 이제좀 실마리가 풀리는가? 아니면 물타기가 들어올것인가?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사이의 검언유착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3일 제보자 x 지모씨를 불러 조사를 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 정진웅 검사는 이날 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를 했고, 이자리에는 제보자의 변호를 맡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함꼐 한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한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이날 저녁 오늘 채널a와 한동훈 검사장의 총선공작을 폭로했던 제보자 x와 검찰청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