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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해명 트와이스 뒷담화?스태프 해명? 후cm 뭐길래? 사과?
구름처럼둥둥
2020. 6. 15. 11:16
단순한 해프닝?
sbs 해명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많은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무대를 스태프가 뒷담화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한것인데요.
sbs 공식 k팝 유튜브 채널인 스브스케이팝 측은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의 앙코르 무대 때 일부 스태프가 뒷담화를 했다는 루머를 영상과 함께 해명하였다고 합니다.
sbs가 트와이스 앵콜 무대 직캠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sbs 한 스태프가 트와이스 앵콜 무대에 진짜 못부른다 쟤네 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을 하였다고 하네요.
sbs는 오늘 15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순 해프닝이었습니다만, 오디오를 정리하지 않고 올려 오해를 불러일으킨데 대해 먼저 사과를 드린다고 해명을 담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디오를 정리하지 않았어도 말하긴 한거니까 해명을 하긴해야겠네요. 이어 그말은 스태프가 한것도 아니고 후cm에 나오는 어떤 쇼핑앱 광고 카피였다고 오해가 있던 그멘트는 나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 이라는 광고 카피라며 트와이스가 무대에서 내려오자 마자 온에어 되고 있는 후cm의 오디오를 스튜디오의pa로 틀었는데 우연히 그 타이밍에 bgm도 없는 광고의 카피가 나온것이라고 설명을 하였다고 한다.
sbs 공식 해명글 전문
스브스 케이팝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트와이스의 1위 앵콜무대에 우리 스브스 케이팝의 직캠팀에서 트와이스의 무대를 혹평했다는 의견들이 있어 해명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순 해프닝이었습니다만, 오디오를 정리하지 않고 올려 오해를 불러일으킨데 대해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먼저 그 문제의 오디오가 들어간 상황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인기가요 생방송 무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생방송의 특성상 끝나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수 없어 1위곡의 앵콜무대의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놓은상태. 원래 1위곡을 앵콜하는 무대는 팬들과의 소통의 의미도 있어서 공개홀 내의 무대에서는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지만 방송상으로는 노래하는 중간에 다음 프로그램 예고와 후cm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인기가요 생방 스태프들은 후cm과 후타이틀이 끝날때까지 부조정실에서 모니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수의 무대가 다 끝나고 내려간 이후에도 스튜디오의 모든 스태프들이 생방이 끝난게 아닌것을 알도록 pa로 온에어의 오디오를 틀어줍니다.
공개방송에 가보신 분들은 무대 시작 10분쯤 전부터 방송 화면이나 오디오를 틀어놓는것을 자주 보실겁니다.
배경 상황을 설명드렸으니 이제 논란의 오디오에 대해 말씀리면 그말은 스태프가 한것도 아니고 후cm에 나오는 어떤 쇼핑앱 광고 카피였습니다.
오해가 있던 그 멘트는 사실 나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 이라는 광고 카피입니다.
트와이스가 무대에서 내려오자 마자 온에어 되고 있는 후cm의 오디오를 스튜디오의 pa를 틀었는데 우연히 그 타이밍에 bgm도 없는 광고의 카피가 나온것입니다.
글로 설명드렸지만 올려드리는 영상을 보시면 더 명확해 지실겁니다.
애정하는 가수에 대해 누군가가 근거없이 비판한다면 당연히 분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애정때문에 여러분들이 오해하신것임을 알고 , 그런 오해가 생기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것은 죄송합니다.
스브스케이팝 팀 역시 팬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입니다.
오해였지만 마음상하셨을 트와이스 팬 여러분들과 팬들 걱정에 신경쓰셨을 트와이스 멤버분들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