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북전단 살포 단체 이재명에게 걸렸다!내용!

구름처럼둥둥 2020. 6. 23. 15:18

이재명에게 걸리면 끝인데 ...

이재명이 칼을 빼들고 대북전단 살포단체를 수사의뢰를 했다고 한다. 이재명은 대북전단 살포단체에 대해 경찰에 고발하는 강경대응을 실행한것이라고 하는데 경기도는 자유북한 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순교자의 소리 대표 폴리현숙, 큰샘대표 박정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대표 이민복등 4개 대북전단 살포단체를 사기 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북전단 살포 단체



이와함께 경기도는 통일부와 서울시에 자유북한운동연합, 순교자의 소리 , 큰샘등 3개단체에 대해 법인설립 허가 취소와 수사의뢰 고발등을 요청했다고 한다. 
대북전단 살포 단체



이재명은 이들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북한인권 활동으로 위장해 비용을 후원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대를 모욕할뿐 단체의 돈벌이로 활용한다는 의혹이 언론등으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는 형법상 사람을 속여 재물을 교부 받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사기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수사의뢰를 요청한 이유라고 한다. 



국가안보를 해치는 불온자금 유입이 의심되며 후원금의 용처가 불분명해 횡령과 유용등이 의심되는 등 수사가 필요하다고 이재명은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도정질의 답변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이를 막으려는 공권력에 저항해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내용 활동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 조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결연한 대응 의지를 밝힌바 있었다. 



21일 한 보수 인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서 이재명 지사 집근처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고 이를 막으면 수소가스통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는 글에 대해서도 이재명 지사는 방종과 분탕질로 자유를 훼손하는 이들에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질서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하기도 했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접경지역 12개 협의회 자문위원 30여명은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살포는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을 위반하는 적대행위라며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전단 살포등 행위의 전면둥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한다. 

민주평통 접경지역 입장발표에는 경기 김포 파주 고양 포천시와 연천군 인천 강화군 옹진군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등이 참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밤 파주에서 대북전단

대북전단 살포 단체


을 기습 살포했으며, 살포한 대북전단 풍선등은 이날 강원도 홍천에서 발견이 돼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2.3미터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비닐 풍선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경기 파주에서 70km정도 떨어진곳이었다고 한다. 

대북전단 살포 단체



대북전단 살포 풍선이 발견되고 비닐 풍선이 산 정상 나뭇가지에 걸려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중이라며 대북전단 살포용인지와 대북전단이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대북전단 살포 단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이르면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며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마추어인 회원들을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소가스 구입이 어려워지고 갖고 있던 수소가스도 다 압수당해 17배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