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화상파업 트럼프 막말에 뿔났다!


페이스북 화상파업직원들이 저커버드의 부적절한 대응에 뿔이난상황 화상파업


페이스북 직원들이 사실상 화상파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1일 현지시간 뉴욕타임스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재택 근무 중인 페이스북 직원들은 페이스북 경영진에 항의하기 위해서 자동응답과 자동 이메일 회신 등의 방식으로 업무 거부로 파업에 나섰다고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지위와 관련하여, 본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트위터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숨김 처리했지만, 페이스북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 직워들은 자사의 방임적인 태도에 인종차별에 중립은 없다라는 입장이다. 


페이스북 직원들의 화상파업은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조지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폭도 총격등의 용어로 비난하는 글들을 올렸지만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마크 저커버그 ceo에 대한 항의 표시라고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 주방위군을 투입해 폭도를 해산하겠다.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된다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트위터는 이 게시글을 즉각 경고문을 삽입하는등 제재를 나섰지만 저커버그는 표현의 자유를 중시해야 한다며 이를 용인한것이다. 


페이스북 내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저커버그 결정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응답한것으로 알려졌다 적절하다고 답한 직원은 19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