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나이 남편 누구?

최유나 나이 궁금?

아나운서 출신 가수 최유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다 최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35년차 가수 최유나의 인생을 조명했는데, 이날 최유나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고 한다. 

최유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사실중 하나가 결혼한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말을했다. 



아나운서 출신 최유나
남편이 적극적으로 가수 활동 밀어줬다

최유나는 남편에 대해 성격적인 부분은 잘 안맞았다. 군대처럼 지시하는 편이어서 그랬다고 한다. 그래서 대가 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저에 대한 애정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최유나는 가수생황을 계속하기 위해서 아이를 포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유나는 처음에는 입양도 생각했는데 아이는 학교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다 해줘야 하는데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까 제대로 완벽하게 못해줄 바에는 하지 말자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유나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유나 나이는 올해로 쉰 일곱살이 되었다. 최유나는 전라남도 폭포 출신으로 목포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다가 가수로 전향했다고 한다. 



고생을 하지 않고 살았다라는 최유나는 고향이 목포다 목포에서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잘살았다고 밝혀서 화제가 돼었다 엄청난 부자였던것 같다. 



1983년 최유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신인탄생에 출연해 5주 연속으로 우승을 하고 제 7회 mbc 서울국제 가요제에서 진보라 방미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해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1985년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정식 데뷔를 했으나 노래를 바꾸면서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최유나는 1987년에 방영된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였던 애정의 조건을 불렀으나, 드라마가 조기종영되면서 무명 시절을 가졌다고 한다. 



1992년 최유나는 흔적으로 제 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1993년 노랫말 대상에서 전통가요 노랫말상에 선정돼 한국노랫말 가요대상 수상 고복수가요제 최고 가수상 수상 제 8회 골든 디스크 장려상을 수상하는등 순식간에 여러상을 거머쥐며 무명 시절을 청산하고 전성기를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유나는 1994년에는 밀회를 발표하였으며 이곡으로는 제 9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였고, 제 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고, mbc 연말가요제전 올해의 트로트상까지 수상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1996년과 1997년에는 숨겨진 소설, 슬픈 그림자를 불러 서울가요대상 전통가요 발전상을 수상했다. 



데뷔때부터 주로 서정성이 짙은 노래를 불렀으나 1999년 빠른 템포의 트로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발표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곡은 처음 나미가 불렀을때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유나가 불러 제 14회 골든 디스크 본상수상 한국예술체육대상 가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등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할만큼 인기를 얻었다고한다. 



최유나는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편에 대해서 언급을 한적이 있는데, 최유라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다고 한다. 



최유나가 가수인줄 모르더라, 뭐 하시는분이냐고 하니까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첫만남을 전했다. 
남편이 원래는 군생활, 사업, 직장 생활도 했고, 추진력이 강하다며 그래서 한번 ok하면 밀어야 한다며 가오계생활에도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해줬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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