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말씀 수요시위 결국..

우려속의 외침! 수요시위

최초 정의연 회계 부정 논란을 제기하셨던 이용수 할머니의 우려가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던 수요시위가 정치의 격전지로 변질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본 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 1442차 수요시위는 시작하기 1시간전 부터 이미 보수단체와 정의연을 지지하는 사람들간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었다. 



자유단체, 엄마부대등 보수단체들은 정의연이 집회르 ㄹ신고한 소녀상과 차량한 대가 지나갈수 있을 정도의 좁은 도로를 두고 정의연 지지자들과 대치를 하고 있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러한점을 우려했던것인데, 물리적 충돌도 있었다. 각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중계를 하던 보수단체 회원과 정의연 지지자들은 서로 욕설을 하다가 경미하게 몸을 부딪히기도 했다고 한다. 



수요시위 시작 30분 전 취재진이 몰려들기 시작하니 충돌은 더 거세졌다고 한다. 보수단체측에서는 승합차에 부착된 대형 스피커를 이용해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 앵벌이 그만시켜라 등 욕설을 뱉기 시작했다. 또한 더 자극적인 말들도 있지만 패스하겠다. 



정의연 지지자들은 부부젤라를 대응했는데, 보수단체의 스피커에서 말이 나올때마다 부부젤라를 일제히 불어 소리를 묻히려는 작전이었던것 같다. 



정의연 관계자가 부부젤라로 부수단체의 공격을 자극하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한진보 성향의 유튜버는 이용수 할머니는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그 할머니의 말을 믿지 말라고 취재진에게 외치기도 하였다



이에 수요시위 자체를 방해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자유연대가 오는 24일과 내달 1일 수요시위가 열리던 소녀상 앞 자리에 먼저 집회신고를 하면서 정의연의 수요시위는 후순위로 밀려나게 돼었다



정의연과 이 단체를 실질적으로 주도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의혹이 이어지자 보수단체가 직접적으로 견제에 들어간 것이다. 



관할서인 종로경찰서는 두 시위 모두 최대한 보장한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유연대가 선순위 집회신고이지만 정의연과 집회 일시 장소가 중첩될 경우 집시법에 따라서 장소분할 등을 통해서 마찰을 방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소녀상 앞 주변에서 장소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행대로라면 자유연대가 이달 24일과 내달 1일에는 소녀상 앞에서 정의연 해체 촉구 시위를 벌이고 정의연이 현재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하고 있는 서머셋호텔앞에서 수요시위를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이같은 현상이 격화되자 전문가들은 보수단체의 수요시위 방해도 하나의 여론인 것을 인정하고 소녀상 앞 시위를 고집하지 않는 유연한 태도도 필요하다고 주문을 하였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 교수는 보수단체의 시위도 하나의 여론표시이다. 반드시 소녀상 앞 시위를 30년 역사를 지키겠다며 고집할 필요가 없다며 이런 강대강 국면은 또 다른갈등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운동은 유지하되 유연한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 주장 요약

30년간 이용만 당했다는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은 사리사욕을 위해서 국회의원에 출마한것. 윤미향을 용서해준적이 없다는것을 말했다. 

1차 기자회견 이후에 생각지도 못한 의혹이 나왔다. 정신대와 위안부는 구분돼어야 한다는 것. 

또 뭐가 있을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은데, 일단 이용을 당했다에 초점을 맞춰야 할것 같습니다. 

정치에 이용을 당한것이 맞는지? 국민이 판단해야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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