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군면제 말하지못한이유!

군면제 왜 말하지 못했을까?

엔플라잉에 리더이자 맏형인 이승협이 군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이승협은 1992년생으로 군입대 시기가 가까워졌다. 이번 앨범이 입대전 마지막 앨범이냐고 물으니 이승협은 질문이 나오기 전에 이 이야기를 먼저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승협 군면제사진

이승협 블랙 자켓

이승협 촬영본이승협 군면제



이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2014년에 다리 부상을 당한적이 있다. 당시에 두 차례 수술을 받으면서 데뷔가 밀리기도 했다면서 이후 재검을 받았는데, 면제 판정이 나와서 군 복무를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협 화보 촬영

이승협 머리

이승협 군면제



남자 연예인에게 군대는 민감한 사항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문제인 만큼 
이승협의 마음도 무거웠을 것이다. 이승협은 갈수 있다면 공익 등 대체 복무를 통해서라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지만 면제 판정을 받아 군복무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을 했다. 

그러면서 군 입대가 가까워진 지금에서야 면제 사실을 털어놓는 이유를 말했는데요. 

이승협 군면제



이승협은 예쩐에 팬 사인회를 했을때 어떤팬이 군대는 언제? 가냐 라고 물어본적이 있다. 면제가 나와서 못가게 됐다라고 말씀드렸다. 어떻게 보면 예민한 문제일수도 있는데, 그때는 제가 그런 생각까지 하지 못하고 이야기 했던 거다라고 말을했다. 

이승협 군면제



이어서 팬분들 반응이 어떨까라는 생각하니 그 다음부터는 섣불리 말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팬분들도 제가 면제 받은 것을 잘 모르실 거다라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2015년 미니 앨범 기가막혀로 데뷔하였다. 1월 발매한 옥탑방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다. 하지만 즐거운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그리고 데뷔 6년차가 된 멤버들은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인터뷰중간 서로 디스 아닌 디스를 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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