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구속영장 기각 부인 사퇴 <나이,프로필>

오거돈 부산시장 구속영장 기각 부인 사퇴 <나이,프로필>

성추행을 시인하며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오거돈 전 시장 측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유치장 입감도 풀렸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사안은 무겁지만 증거가 모두 확보됐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범행을 인정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도 없다면서 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는데요. 

오거돈 부산시장 나이 프로필



오거돈 전 부산시장 측에서는 범행은 모두 인정한다. 그렇지만 당시 상황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하였다. 

변호인단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태도와 행동 등이 모순돼 양립할수 없는 인지 부조화 소견으로 보인다며 이중적인 자아 형태에서 나온 범행이라고 말한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오거돈 부산시장 나이 프로필



또 과거 위암과 심장수술을 받은적이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이다. 구속을 피할려고 건강상태를 강조한 거로 해석이 된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는 부산성폭력상담소는 고위 공직자 일수록 더욱 엄중하게 죄를 다스려 공권력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법원이 간과했다며 구속영장 기각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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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구속수사는 어렵게 돼었지만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는 엄정하게 계속 진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나이 프로필



프로필 나이 

오거돈 전 시장의 나이는 1948년 10월28일 입니다. 나이는 71세 입니다. 고향은 해주 라고 합니다.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철학학사 ,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했습니다. 

경력으로는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행정부시장, 제 5대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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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심상애로 알려져 있고, 종교는 예장합동 기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은 2004년 선거에서 낙선 했습니다. 민선 3기 입니다. 2006년에서도 낙선 했습니다. 2014년도에도 낙선을 했고, 2018년도네 초선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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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시장 트위터 페이스북입니다. 

1948년 오거돈 시장은 부산에서 대한 제강 설립자 오우영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후로 1973년에 행정고등고시에 합격을 하고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과 행정부시장을 거쳐서 제 13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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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한국해양대학교 총장과 동명대학교 총장등을 역임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누르고 제 37대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되어서 2018년도 7월1일에 취임을 하였습니다. 

2019년 10월9일에 감용석 김세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미투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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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부산시장과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유튜버 3명에 대해 모두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면서 모두 8명의 변호사를 동원해 가짜뉴스 척격을 위한 변호인단을 꾸려서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법원에 각각 고소장과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오거돈 시장은 2020년 4월 7일 여성 보좌진과 면담 중에 성추행을 했습니다. 다만 가세연이 주장한 미투 의혹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오거돈의 시장직 사퇴를 요구하자 4월말까지 사퇴하기로 하고 피해자에게 서약을 했습니다. 또한 공증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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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을 자기 주변에 배치한 사진으로 논란이 있었던 오거돈은 2020년 4월 23일에 최근 여성 보좌진과 5분 면담 중에 성추행을 했다고 공개하며 울먹였습니다. 

동시에 부산광역시장에서 사퇴를 하게된 오거돈 전 시장입니다. 이렇게 되면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맡았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직후 피해자는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유감을 표하면서 당시 상황은 명백히 처벌받을수 있는 범죄라고 밝혔음에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이달초 업무시간 처음으로 오시장 수행비서 호출을 받았고, 업무상 호출이라는 말에 서둘러 집무실에 가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사실관계를 밝히면서 강제추행으로 인정될수 있음을 꺠달았습니다. 경중에 관계없이 등 표현으로 제가 유난스러운 사람으로 비칠까 두렵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과 총선 시기를 연관 지어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정치권 어떠한 외압과 회유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윤리위원회를 열어 오거돈 전 시장을 제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열리지 못했고, 2020년 4월 27일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에서 오거돈 사퇴 공증을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있는 범무법인 부산에서 한점을 들어 여권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게 되면서 사태 수습에 공무원을 동원한 오거돈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하게 됩니다. 
부산광역시장에서 사퇴한 이후 거가대교 휴게소등에서 목격담만 알려질뿐, 잠적 상태에 있을때, 부산일보 취재진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수한 정보로 거제도에 소재한 오거돈의 지인이 운영하는 팬션을 찾아 팬션 로비 한쪽에 있는 소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누워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시장님 만쟈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채 떠날때 강제추행, 수습과정에서의 불법청탁, 정무라인 개입등 각종 의혹 관련 하여 질문이 이어지자, 오거돈 시장은 사람잘못보셨습니다는 답을 남기고, 승용차를 타고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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