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집단커닝 논란 <서강대학교>

전원 무효처리됬다

서강대학교에서 온라인 중간고사 커닝 논란에 휩싸였다.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중간고사를 치른 서강대 수학과 한 강의에서 일부 학생들이 집단커닝을 저지른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치러진 이 대학 수학과 한 수업 온라인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들이 집단으로 답안 내용을 공유하게되면서 시험을 치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강의 담당 교수는 사실관계 파악 결과 부정행위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학 집단커닝 논란 <서강대학교>



이에 이 교수는 학과장과 논의해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성적은 무효처리하고 기말고사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기로 했다. 

이교수는 공지사항을 통해서 열심히 문제를 풀어주신 학생들에게 미안함을 전한다면서 대면 강의에 비해 떨어지지 않게 온라인 수업을 하고 싶어서 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하자 총학생회도 전날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부정행위 , 시헝방식등과 관련하여 학교 측과 면담을 진행했다. 재발 방지책 마련등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학 집단커닝 논란 <서강대학교>



앞서 지난 3월 인하대에서 집단커닝 사태가 발생한바 있다. 당시 의대생 1학년 50명과 2학년 41명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단원 평가에서 집단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전원 0점 처리가 되었다고 한다. 
대학 집단커닝 논란 <서강대학교>



아무리 온라인 시험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한것 같다. 
교수가 대단하다. 잘 밝혔다. 이런건 단단하게 징계를 줘야지 0점처리로는 너무 허무한 사건이다. 

공부를 열심히해도 모자를판에 애들이 정말 너무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