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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산 아픔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가수 이지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서 유산의 아픔과 가족계획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오랫만에 티비출연에 이지혜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이지혜는 지난 3월 둘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은바. 그는 그동안 방송에서 난자왕이라고 자부하고 다녔는데 유산을 하고 나니 가족계획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고 한다. 

혹시라도 또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하는 마음때문에 두려움이 간혹 밀려온다고 이지혜는 전했다. 또한 이지혜 딸 태리를 생각하면 둘째를 낳는 게 좋겠지만 일을 하다 보니까 육아와 병행이 점점 어려워 진다는것을 알수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이지혜는 워킹맘이 봍통일이 아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많은 엄마들이 워킹맘 워킹맘 하는데 정말 대단한 엄마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지혜는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은 2세 문제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다. 이제혜는 사실 둘째는 계획임신이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내가 지금 마흔이 넘어갔다. 기회가 많지 않다고 토로했는데, 이수근은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러움 속에 이루자고 거듭강조했다. 

이지혜의 또다른 고민은 샵 해체 이후 제대로 된 휴식을 갖지 못했다고 말했다. 금전적 문제부터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활동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만삭일 때도 라디오를 하니까 솟쉬었다. 출산 후에도 유산 후에도 바로 복귀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게 맞는건가 하는 우울감이 있었다는것이 이지혜의 설명이었는데 우리 일은 잠깐쉬면 다시 못돌아오지 않나.. 연예인의 일에대해서 말했다. 이지혜는 자신이 힘든모습을 보이는게 너무나 싫다고 고백하면서 내가 우는 모습을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을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지혜의 유산때문에 정말 힘들었을걸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가족에 대한 애착이 많은 이지혜씨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아프면서 크는거라고 하던데, 연예인 생활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느라 고생했는데.. 샾 해체 이후에도 많은 사람의 시선을 받는것이 두렵고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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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내려놓고, 가족들에게 집중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지 않을까요

이지혜 번아웃증후군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일상의 무기력함과 스트레스는 내적 피로감을 가져온다고 한다. 이럴때에는 아무생각 하지말고 몇일 푹 쉬는게 좋다고 한다. 

아니면 정말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것도 번아웃증후군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라고 한다.